7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선비의 고을 경북 영주 청소년 수련관으로 7월 24일 ~ 26일 2박3일간 여름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푸른 숲과 맑은 공기 그리고 평소 알지 못했던 옛 선비들의 생활들을 체험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이번 여름캠프에도 우리 식구들의 해맑은 미소와 밝은 표정들이 2박3일간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2박3일간의 행복한 시간들...

이런 행복한 시간이 가능했던 것도 많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여러분들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이 시간들은 우리 식구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오랫동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서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드는 날이 있겠지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미소와 재활원에 보여주셨던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 다른 자유로운 세상을 알 수 있게 하고 경험할 수 있게 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