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문화체험

▶ 일 시 : 2012년 2월 15일 ▶ 장 소 : 교사 자택 2012년 2월 15일 오늘은 정○○ 거주인과 김○○ 거주인에게 특별한 날입니다. 어떤 날 이냐구요?? 바로 담당교사의 집으로 가정문화체험을 가는 날이거든요~ 그 전날부터 소풍가는 아이처럼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설레고, 기다려졌던 날이라고 하는데요~ 당일 날 기상과 함께 기쁨에 찬 얼굴로 생활관에서 하루 일과를 보내고, 오후 시간에 선생님과 함께 저녁에 먹을 음식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로 고고씽~~!! 평소 먹고 싶었던 고기와 재료를 가득 구입한 뒤 집에 도착하여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가득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따뜻한 가정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든 것 같아 교사도 함께 기뻐하였습니다. 교사의 집에서 함께 하루를 보낸 두 거주인은 생활관에 돌아와서는 “너무 좋았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다른 거주인들에게 자랑하기 바빴답니다. 생활관에 있는 거주인들은 아주 부러워하며 가정문화체험 할 날을 기다리는 듯 하루 종일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거주인들에게 가정문화체험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거주인들에게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