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선생님 환영합니다!

▶일시 : 2019년 1월 8일 ▶장소 : 자유관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오늘은 자유관 거주인의 소식이 아닌 교사의 소식을 전해보려 합니다. 지난 해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자유관의 교사 한 분이 출산을 앞두고 육아휴직을 가셨는데요. 그 빈자리를 신입직원 김다정 교사가 채워주시어 이 달 2일부터 생활재활교사로 자유관에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가족은 언제나 반갑기 마련입니다. 새해와 함께 찾아온 직원인 만큼 자유관 직원 및 거주인 모두 반갑게 맞이하여 주었습니다. 특히나 김○○ 거주인은 자신의 새로운 담당교사이기에 더욱 반갑고 김다정 교사의 모든 것이 궁금한 듯 하였습니다. 자유관에 온지 일주일이 지난 김다정 교사는 관계형성을 위하여 조별활동도 진행하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조원들과 서로 알아가는 중입니다. 아직은 서툴고 모르는 것도, 배워야할 것도 많은 시기이지만 거주인들이 찾아가는, 거주인들에게 필요한, 훌륭한 생활재활교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