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담당선생님은 요리사?

▶일시 : 2021년 4월 13일 ▶장소 : 요리쿡실 자유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자유관의 홍보담당 정주상입니다. 봄이 찾아왔음을 알 수 있듯 자유재활원에서는 포근한 날씨 속에서 향긋하고 싱그러운 꽃향기를 맡으며 즐거운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4월의 두 번째 소식도 자유천사님들에게 봄 향기처럼 솔솔 전해드리겠습니다. 평소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류○○, 김○○ 거주인을 위해서 교사가 정성껏 만든 맛있는 요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거주인들의 취향에 맞추어 좋은 재료들을 직접 구입하고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요리하여 제공하였는데요, 눈이 휘둥그레지더니 사진을 찍자마자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빨리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맛이 어떤지 묻는 말도 듣지 못하고 맛있게 먹는 데만 집중하는 모습들이 교사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주었답니다. 다른 교사들도 완성된 요리를 보며 완제품을 요리한줄 알았다고 이야기하며 자유관에 요리사가 있었다고 놀라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4월도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자유천사님들도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봄맞이를 보내시길 바라고 5월 행복한 가정의 달이 오고 있습니다. 4월의 마지막까지 기분 좋은 한 달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