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토랑은 부럽지 않아요!!

▶일시 : 2021년 6월 8일 ▶장소 : 요리쿡실 자유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자유관 홍보담당 최문성입니다.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주와는 다르게 햇볕도 강하게 내리쬐고 푹푹 찌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올 여름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답답한 일상이 풀렸으면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평소 외출을 할 수 없어 답답해하였던 곽OO, 이OO, 김OO, 홍OO 거주인들은 외부 음식을 섭취하고 싶다는 욕구를 지속적으로 표현했었는데요, 마.침.내 두둥! 교사들과 함께 요리쿡실에서 함께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보고 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전에 희망하던 음식인 쫄면과 짜장밥을 준비하자 거주인 모두 기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홍00 거주인은 교사들이 음식을 준비하기 위해 재료를 손질하자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싶다는 욕구를 표현하여 함께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지자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곽00 거주인도 교사들과 홍00 거주인이 함께 만든 음식이 만족스러웠는지 연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00 거주인은 음식을 섭취하고 난 후 뒷정리를 돕고 싶은 욕구를 보여 교사들과 함께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소소한 행복에 즐거워하는 자유관 거주인들의 모습이 정말 행복해 보이지 않나요?-? 아직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소중한 가족들과 외식이 어렵지만, 자유천사님들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보면서 행복한 여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