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관에도 봄이 왔습니다~!

▶일시 : 2021년 3월 22일 ▶장소 : 자유관 자유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자유관 홍보 담당 정주상입니다. 추운 겨울을 견디고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인사하는 봄의 시작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꽃놀이하는 것은 어려워도 거리에 피어난 꽃들을 보며 활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관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생활관 내부를 자유관 선생님들이 함께 힘을 모아 화사한 봄의 느낌이 들 수 있도록 꽃을 이용하여 장식하였는데, 생활관에 봄바람이 불어오자 거주인들도 봄의 향기에 취해 웃음꽃이 피어난 모습이 사진에서도 느껴지시나요? 한○○ 거주인은 생활관에 꽃이 있다고 이야기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 거주인은 좀 더 많은 꽃들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표현하면서 아쉬운 마음을 보여 선생님들과 다시 한번 생활관을 꾸며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리고 겨울 동안 입었던 두터운 옷들을 정리하고 한껏 가벼워진 봄옷으로 교체하자 생활관 분위기가 더욱 밝아졌습니다. 봄철 피어나는 꽃들처럼 자유관 거주인들에게도 활짝 피어난 웃음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올해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랍니다. 우리 자유천사님들도 3월의 마지막과 4월의 시작까지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한 마음을 봄의 따뜻함으로 녹일 수 있기를 바라며 다음 소식지에는 더 풍부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