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합니다.

▶일시 : 2021년 10월 12일 ▶장소 : 자원봉사자실 지난 9월에 이어 이달에도 자유관에 반가운 가족이 한 분 생겼습니다. 현장실습을 마치고 10월 8일 자로 자유관에 발령받아 함께 일하게 된 구재모 선생님입니다. 처음 보는 새로운 얼굴에 자유관 거주인 모두가 구재모 교사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반가움 반, 호기심 반으로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홍○○ 거주인은 새로 입사한 선생님이기도 하고, 자신의 새로운 담당교사이기에 궁금한 것이 무척 많은 듯하였습니다. 자유관으로 발령받아 근무하게 된 지 일주일이 지난 구재모 선생님은 담당 조원들과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고 라포 형성을 위해 조별활동도 진행하며 긍정적으로 관계를 쌓아나가는 중입니다. 아직은 처음이기에 모든 것이 서툴고 모르는 것도, 배워야 할 것도 많은 시기이지만 거주인들에게 사랑받는 훌륭한 생활재활교사가 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