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으로 만든 나만의 작품

▶일시 : 2015년 7월 13일 ▶장소 : 생활관 프로그램 실 지난 13일, 사서 나누미 자원봉사자와 함께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재료의 용도 및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고 미리 만들어둔 샘플을 선보이자 오○○ 거주인이 “예쁘다.”라고 박수치며 좋아하였습니다. 윤○○ 거주인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았지만 종이를 둥글게 말아 풀로 붙이는 것을 즐거워했고 정성들여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평소 손재주가 좋은 김○○ 거주인은“내가 도와줄게요.”라고 말하며 능숙한 손재주로 작품을 만드는 것을 보고 칭찬의 말을 건네자 뿌듯해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공동으로 만든 재료를 모아 공에 붙이고 리본을 붙여 예쁘게 장식하자 양○○ 거주인이 “내가 만들었어요.”라고 말하며 직접 만든 작품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매달 생활관을 방문하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