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나의 날!

▶일시 : 2018년 8월 2일 ▶장소 : 칠곡 홈플러스 여름의 중심인 8월! 강○○ 거주인 외 2명은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선물구입을 위해 칠곡 홈플러스로 외출을 나섰습니다. 선물을 고르기 전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거주인의 의견을 물어 식사 메뉴 조율 후 홈플러스 안 패스트푸드점으로 들어가자 강○○ 거주인은 “햄버거 빨리 먹고싶어요”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로 교사에게 주문을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치킨과 햄버거가 나오자 손○○ 거주인은 푸짐한 양에 깜짝 놀라며 눈을 크게 뜨고 연신 음식을 쳐다보다가 한입에 넣기 힘든지 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하여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니 거주인 모두 맛있게 음식을 섭취하며 만족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생일 선물 구입을 위해 옷 매장으로 이동하자 쇼핑의 기대감으로 강○○ 거주인은 박수를 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매장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옷을 둘러보던 중 강○○ 거주인은 착용해본 바지가 마음에 들었는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뚫어져라 바라보더니 미소를 지었습니다. 거주인 모두 소핑을 자유롭게 한 뒤 자신의 마음에 든 옷을 구입한 후 손은 무겁게, 발은 가볍게 재활원으로 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