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록달록 포일아트 만들기!

▶일시 : 2018년 5월 14일 ▶장소 : 평화관 프로그램실 지난 14일 봉사자 선생님들이 방문하여 강○○ 거주인 외 32명은 평화관 프로그램실에서 포일아트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봉사자 선생님들이 재료를 꺼내자 김○○ 거주인은 “야~ 이거 봐라”하며 호기심을 가졌고 강○○ 거주인은 방에서 달려 나오며 “안녕하세요. 이거 뭔데요?”하며 반가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여러 가지 모양의 도안 중에 자신이 하고 싶은 도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오○○거주인이 “이거? 이거?”하며 즐거운 고민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알록달록한 포일 색지를 입히고 완성된 포일아트를 서로에게 자랑하며 만족스러운 웃음을 보이기도 하였고, 정○○ 거주인은 완성본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다시하자. 다시하면 안돼요? 새 거 줘요.”라고 아쉬움을 표현하여 다른 그림으로 다시 완성 후 “이거 내가 했어요. 내꺼다.”하며 만족감을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강○○ 거주인은 자신의 작품을 사물함 문에 붙이고 교사에게 자랑하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모두가 만족한 만들기 시간을 보낸 뒤 다음을 기약하고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다함께 봉사자 선생님을 배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