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생일외출 다녀 왔어요

▶일시 : 2016년 2월 22일 ▶장소 : 동촌 홈플러스 & 카페 플러스원 즐거웠던 설날의 여운이 가실 즈음, 2월 생일을 맞이하여 외출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거주인들의 얼굴에 다시금 설렘이 가득했고 특히 이○○ 거주인은 출발하자는 담당교사의 이야기에 기다렸다는 듯 “가자!”를 외치며 크게 기뻐했습니다. 전○○○ 거주인은 평소 갖고 싶었던 액세서리를 구경하며 직접 구매했고 염색을 원했던 양○○ 거주인은 원하는 색의 염색약을 구입하였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모두 구입한 후 식당에서 먹고 싶은 메뉴에 대해 질문하자 김○○ 거주인은 “돈가스 먹고 싶어요.”라고 말했고 다른 거주인들도 먹음직스런 음식 메뉴를 선택하여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배부른 식사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쌀쌀한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오늘의 외출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