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프로그램 “난 소중하니까”

▶일시 : 2013년 5월 20일 ▶장소 : 평화관 6호방 지난 20일, 평화관에서는 생활관 자체 메이크업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메이크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거주인들이 삼삼오오 6호방으로 모여 앉아 오늘은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해 하고 기대에 찬 모습으로 보습팩이 준비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오늘은 봄철 따가운 햇볕과 건조한 날씨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할 수 있도록 피부 보습효과에 관심을 두고 활동을 하였습니다. 평소에도 피부 가꾸기에 관심이 많던 최○○ 거주인은 교사가 설명하는 부분을 아주 집중해서 들었으며 진지하게 듣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20여분의 시간이 지난 뒤 교사가 거주인들에게 본인의 얼굴에 달라진 점이 있는지 질문하자 정○○ 거주인은 “예쁘다 예쁘다.” 라는 말을 하며 본인의 얼굴을 만지며 이야기하였으며, 손○○ 거주인은 “부드럽다 이쁘네” 라며 부드러워진 모습을 좋아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예뻐진 본인의 모습에 모두들 만족하며 다음에는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될지 궁금해 하였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