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와 함께 조별활동

▶일시 : 2012년 6월 2일 ▶장소 : 플러스원 카페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 모든 이들이 팥빙수가 떠오르실겁니다. 일주일 전부터 매일 “팥 빙 수” 라고 외치며 여름 시작을 알려주신 거주인이 계셨으니 바로 신○○ 거주인입니다. 신○○거주인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새 조원으로 함께하는 정○○거주인과 함께 축복하는 시간을 가지러 커페를 이용하여 팥빙수를 아주 맛있게 먹으며 조별활동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거주인은 시력이 좋지 않은 신○○거주인의 손을 잡은 채 도착할 때 까지 놓지 않고 챙겨 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카페 이용 후 나오는 길에 예쁜 꽃들이 활짝피어 있어 조원들과 함께 한컷~ 사진을 찍으며 추억거리를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꽃보다 더 예쁜 저희 거주인들을 만나러 평화관으로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