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천사의 합창” 자원봉사자들과 마사지 팩

▶일시 : 2012년 10월 21일 ▶장소 : 평화관 1호방~6호방 21일, 평화관 정기자원봉사 단체 아기천사의 합창에서는 날씨가 추워져 거주인들의 피부가 걱정이 되셨다며 마사지 팩을 준비해 오셨습니다. 거주인들은 각방 자신의 침대에 누워 얼굴에 마사지 팩이 올려 질 때까지 아주 진지하게 기다리는 모습이었습니다. 평소 종종 낮잠을 취하는 최○○ 거주인은 마사지 팩을 올린채로 아주 편안하게 낮잠에 들었고, 취침시간 외에는 잘 눕지도 않으시는 강○○거주인도 오늘만큼은 마사지를 하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어 거주인들의 피부가 건조해 질까 걱정을 많이 하였는데요, 자원봉사자들의 마사지 팩 덕분에 아주 뽀송뽀송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매번 자원봉사 활동을 오실 때 마다 거주인들의 미모가 한층 더 아름다워 질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는 아기천사의 합창 봉사단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