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의 여유, 차 한 잔의 행복 ’

▶일시 : 2013년 2월 6일 ▶장소 : 인근 카페 6일, 조별활동으로 인근카페를 이용 하였습니다.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외출을 한다는 이야기에 모두들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천천히 걸어 가까운 카페에 도착하여 교사가 “어떤 음료 마시고 싶으세요? 차가운 음료와 따뜻한 음료 중 선택하세요.” 라고 이야기하자 모두들 차가운 음료를 선택하였습니다. 메뉴판에 나오는 음료의 사진을 보며 선택할 수 있도록 권하자 바나나 생과일주스와 키위 생과일주스를 선택하였고 메뉴판의 쿠키 사진을 본 김○○ 거주인이 쿠키를 먹고 싶다고 이야기하여 고구마 쿠키와 음료를 함께 주문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장○○ 거주인과 안○○ 거주인은 음료가 나오자 아주 맛있어 하며 한 번에 원 샷을 하였고 차가운 음료를 빨리 마시는 탓에 이가 시려 인상을 찌푸리는 웃지 못 할 해프닝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는 카페를 이용한 소감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서로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귀원하였으며, 다음에도 즐거운 조별활동을 기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