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관리 하반기 프로그램 평가를 하였습니다.

▶일시 : 2013년 12월 2일 ▶장소 :생활관 거실 하얀 눈송이가 곧 날릴 것만 같은 겨울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자기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거주인들이 하반기 동안 참여했던 시간에 대해 어떤 프로그램이 가장 재미있었는지, 2014년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은지에 대해 티타임을 가지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 거주인은 오이를 직접 썰어 팩을 하던 프로그램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이야기하며 한 달에 한 번씩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고 이○○ 거주인은 매니큐어로 직접 손쉽게 네일아트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팽○○ 거주인이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하면서 교사와도 친해지고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하는 거주인들과도 즐거웠음을 발표하자 다른 거주인들도 집중하며 경청하고 공감하였습니다. 오늘의 시간을 통해 2014년에도 역시 자기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마음들을 느낄 수 있었고 보다 알찬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약속하며 평가 시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