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어요

▶일시 : 2018년 1월 15일~ 16일 ▶장소 : 교사 자택 추운 겨울날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하루를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김○○ 거주인과 최○○ 거주인은 교사의 자택으로 1박2일로 가정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교사 자택으로 가기 전 마트에서 먹고 싶은 부식 재료를 골라 장을 봤습니다. 이후 교사의 자택에 방문하여 교사의 가족에게 김○○ 거주인이 환한 미소를 보이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또 가정문화체험에서 가장 하고 싶어 했던 교회에 방문하여 특송도 하는 시간을 가지자 최○○ 거주인은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적응하며 중창부에서 배운 노래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또 저녁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었으며 야식으로 두 거주인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먹으며 웃음꽃을 피우며 담소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자기 전에 다 같이 누워 마스크팩을 하며 겨울 철 보습 관리도 했습니다. 비록 1박2일 짧은 시간이었지만 교사와 두 거주인들은 즐거운 추억을 가득 가지고 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