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추억 만들기

▶일시 : 2021년 12월 10일 ▶장소 : 자원봉사자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지만 예쁜 눈 꽃송이와 크리스마스가 기대되는 12월입니다. 화합관에서 이번에 전하고자 하는 소식은 출산으로 인해 잠시 동안 떠나있을 담당 교사와 담당 거주인의 마지막이 될 조별활동에 대한 내용을 전하려 합니다.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마음을 나누었던 담당교사가 출산휴가로 인해 12월을 마지막으로 화합관 거주인들과 잠시 동안 헤어지지만 모든 교사와 거주인이 교사의 건강한 순산을 기원해 보았습니다. 담당교사가 출산휴가를 가기 전, 조별활동을 통해 조원들이 평소 먹고 싶다고 했던 피자, 라면, 유부초밥 등의 음식들을 직접 준비하고 함께 나누어 먹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보았습니다. 교사가 자리를 비우는 기간 동안 거주인들 모두 코로나로부터 건강 잘 챙기고, 코로나가 종식되어 다시 돌아왔을 때 오랫동안 나갈 수 없었던 외출도 나가는 등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기를 바래기도 하고 행복한 조별활동을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 행복해하던 모습의 사진들은 아름다운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추운 날씨이지만 언제나 마음만은 따뜻하시길 바라며 연말연시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