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의 화려한 외출

▶일시 : 2016년 3월 3일 ▶장소 : 강북웰빙랜드 & 예담한정식 긴 겨울을 뒤로하고 기다리던 봄이 왔어요. 시작과 희망이 어울리는 3월, 뷰티&스타일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거주인들이 겨우내 움츠렸던 몸의 근육들과 피로를 풀기 위해 찜질방을 다녀왔습니다. 찜질방에 도착하자마자 거주인들이 한증막과 얼음방 등을 자유롭게 누비며 땀을 흘리거나 낮잠을 청하다보니 몇 시간이 훌쩍 지났고 맛있는 간식이 궁금한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찜질방 하면 바로 맥반석 달걀과 식혜겠지요? 웃음꽃을 피우며 간식을 맛있게 먹었답니다. 쌓였던 피로와 함께 찜질방에서 흘린 땀을 깨끗하게 씻어내고 향한 곳은 한상 가득 음식이 차려지는 한정식 식당! 고운 빛깔의 정갈한 음식이 끊임없이 나오는 것을 보더니 강○○ 거주인이“진짜 많네요! 오늘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라며 미소 지었고 이○○ 거주인은 “다음에 또 왔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최고의 찬사를 보냈습니다. 나른한 봄날, 피로도 풀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저희 화합관 거주인들처럼 건강하게 봄을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