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을 다녀 온 후 스타일 변신

▶일시 : 2014년 5월 14일 ▶장소 :칠곡 인근 미용실 햇살이 내려쬐는 5월 김○○ 거주인과 이○○ 거주인이 개별데이트로 미용실을 다녀왔습니다. 곱슬머리인 김○○ 거주인은 단정한 모습을, 모발이 가는 이○○ 거주인은 풍성한 펌 스타일을 원하였고 두 거주인 모두 새롭게 바뀔 자신들의 모습에 기대를 가지고 즐거워하였습니다. 미용실에 도착하여 김○○ 거주인은 미용사에게 자신이 원하는 헤어스타일을 설명하였고 원하는 헤어스타일이 완성되자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마음에 들어요.”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파마 약을 바르고 손질하는 시간이 지겨웠던지 조용히 앉아있던 이○○ 거주인에게 교사가 손거울로 달라진 모습을 비춰보이자 얼굴에 살며시 미소가 번졌습니다. 두 거주인의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기분전환의 시간이 되었고, 자신감 넘치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어 만족스러운 개별데이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