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여름휴가를 보냈어요.

▶일시 : 2019년 8월 5일 ▶장소 : 강원도 고성일대 외 자유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본격적인 무더위 8월이 찾아왔습니다.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태양을 피해 시원한 휴가를 떠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는 건 어떨까요? 휴가 생각에 설레는 마음만큼이나 8월에는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8월 첫 번째 소식으로는 바로 여름휴가를 다녀온 사랑관 장수진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까 합니다. 지난 2일부터 휴가를 떠나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고성으로 휴가를 다녀왔다고 합니다. 강원도 고성의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청간정 카라반’을 숙소로 잡아 물놀이를 즐기며 고성 인근 지역 속초로 가서 수산시장에서 자연산 활어를 구입하여 즐겼다고 합니다. 휴가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정동진에 잠시 들려 유명한 칼국수를 식사하고 대구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 자유 천사님들도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8월의 안부를 물으며 함께 시간을 내어 여행 혹은 시간이 여의치 않다면 시원한 곳에서 식사나 티타임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요? 지치기 쉬운 무더운 계절이지만 하시는 일마다 지치지 않는 여름 태양만큼이나 열정이 가득한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