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관에 찾아온 독서의 계절

▶일시 : 2017년 9월 11일 ▶장소 : 이시아폴리스, 이시아 서적 높고 맑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리며, 우리들의 마음속에 허전함을 채워 줄 것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사랑관 거주인들은 마음의 양식으로 허전함을 채우기 위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왔습니다. 인근 서점에 들러 구매하고 싶어 했던 도서와 필기구를 구매하면서 서○○ 거주인은 꼭 가지고 싶었던 책이라며 입가에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강○○ 거주인 또한 키가 큰 장점을 살려 높은 곳에 있는 책을 이리저리 살피며 필요한 책이 어디 있는지 찾고자 동분서주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선택한 책과 필기구를 구매를 하였고 가까이에 있는 영화관에 들러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자 마음의 양식을 쌓고 그 양식을 서로에게 나눠줄 수 있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사랑관 소식을 들으러 오시는 많은 천사님들도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골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다음 소식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