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긋불긋 단풍놀이!

▶일시 : 2017년 11월 67일 ▶장소 : 팔공산 일대 팔공산이 울긋불긋 예쁘게 물들고 있습니다. 붉게 물든 단풍과 노랗게 물든 은행 나뭇잎을 보며 조별활동으로 단풍놀이를 다녀오기로 계획하였습니다. 제법 쌀쌀해진 날씨였지만 파란 하늘 아래 상쾌한 공기를 쐬며 즐겁게 드라이브를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전○○ 거주인은 스피커에 흘러 나오는 노래를 들으며 박수를 치며 좋아하고, 강○○거주인과 성○ 거주인도 아름답게 물든 나무 아래 멋진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조원들과 함께 나온 외출이라 더욱 오순도순 즐거웠던 나들이였습니다. 재활원으로 귀원하는 길에 조○○ 거주인은 “선생님 고마워요”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름다운 단풍처럼 마음도 즐거운 추억으로 물들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