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8월 20일 ~ 2019년 8월 28일(2주간)

▶장소 : 자유재활원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자유재활원은 지난(20일~28일 / 2주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이하 사업주훈련)을 통해 80여 명의 사회복지종사자 서비스 품격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주훈련은 사업주가 소속 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훈련을 실시하는 경우, 이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자유재활원은 2016년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종사자의 교육 욕구에 따라 연 3회“서비스 품격 향상, 전문성 확립, 역량 강화”등의 주제로 사업주 훈련이 진행되었다. 이번 8월에는“사회복지종사자의 서비스 품격 향상”교육 주제와 6가지 영역의 전문 강사로부터(감정관리 및 자기변화, 직업윤리와 예절, 사회복지 근본과 휴머니즘, 지적장애인 자기결정권 보장을 위한 역할, 심혈관계 질환관리, 조직문화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소통기술)의 강의를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자가 지녀야 할 자질을 한층 향상할 수 있었다. 다가오는 11월 아시아복지재단 팔공타운 내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신규사업“고숙련·신기술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