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19년 10월 4일

▶장소 : 선명학교 강당

지난 4일(금) 아시아복지재단 팔공타운 내 기관(자유재활원, 선명요육원, 자유보호작업장, 만승자립원)이 연계하여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천사님들을 초대하여 식사 및 감사패 수여로 보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2년부터 시작된‘천사의 날’행사 목적은 이익추구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일반기념일과는 달리 아시아 복지재단 팔공타운 기관 내 천사(후원자·자원봉사자)를 초대하여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고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깊은 유대감과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거주시설 및 장애인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정착된 재단의 고유문화이다. 올해로 17년째 진행되는 천사의 날은 특별히‘팔공야시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부스(1004떡볶이·위인전집·국수집딸·꿩대신닭강정·어묵온천 외) 이벤트 부스(추억의 뽑기·풍선다트·자유엿장수·팔공사진관)등이 운영되어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