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 5. 26

▶장소 : 자유재활원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력이 아직까지도 일상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느 지역에서, 어느 누군가 확진되었다는 소식이 들리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정말 예민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마스크 없는 일상생활로 얼른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지만 최근에는 변이바이러스까지 함께 발견되면서 확산 속도도 빨라지고 있기에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시설일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이 더욱 높은데요, 우리 사회의 불청객 손님 ‘코로나 바이러스’가 갑작스럽게 찾아온 지도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자유재활원에서는 그동안 단 한 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는데요, 평소 코로나19 행동수칙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내왔기 때문입니다. 현재 자유재활원에 종사하고 있는 약 100명의 직원, 그리고 150명가량의 거주인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어떻게 예방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발열이 생기거나 조금이라도 의심 증상이 발견되는 즉시 해당 인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가며, 밀접접촉자들 역시 즉시 격리하여 혹시 모를 기관 내 확산을 최소화했습니다. 또한 소독용액을 이용해서 하루에도 수시로 곳곳을 소독하고, 주 1회 시설 내 전체 방역을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가 찾아왔더라도 두려움에 헐레벌떡 도망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 중에도, 개인 시간에도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철저하게 준수하였기 때문에 안전한 자유재활원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무섭게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함께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