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준비하기

▶일시 : 2021년 11월 19일 ▶장소 : 사랑관 프로그램 실 안녕하십니까? 어느새 우리를 맞이해주던 단풍이 낙엽이 되어 떨어져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버리고 날씨마저도 점점 추워져 겨울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빠르게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히 잘 지내고 계셨나요? 지난 19일 사랑관에서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지난봄에 정리하였던 겨울옷을 다시 꺼내어 정리하며 월동준비를 하였습니다. 담당교사와 옷을 꺼내어 보며 앞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대해서 궁금증을 나타내보기도 하고 겨울옷을 함께 정리해보며 조금 있으면 다가올 겨울에 대비하였습니다. 우측 사진의 강○○거주인은 새로 구입한 점퍼를 꺼내어 주변 거주인들에게 자랑하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바깥의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서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을 주변 교사들에게 설명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어느덧 11월이 끝나가고 차디찬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난가을 동안 단풍 구경 많이 하셨나요? 어느새 다가온 2021년의 끝자락을 잘 마무리하시고 한해를 되돌아보며 좋은 기억만 남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가정에 건강함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거주인분들과 함께 기원하겠습니다.